2차 공고: 2026.3.13~4.3 접수. 소상공인 연계 R&D 50개, 33억원 규모. 소진공 추천 기업만 신청 가능.
신청은 모두 IRIS(iris.go.kr)에서 온라인으로 진행 — 다른 패키지와 신청 시스템이 다르니 주의.
1. 디딤돌(첫걸음)이란 — 다른 패키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
2026년부터 디딤돌 사업의 공식 세부과제명은 **“첫걸음”**이다. 중기부 R&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을 위한 첫 번째 정부 R&D 과제라는 뜻이다.
핵심 차이: 디딤돌은 “기술을 개발하라”는 지원금이다. 예비·초기·도약 패키지처럼 마케팅비나 광고비로 대부분을 쓸 수 없다. 사업계획서도 PSST가 아니라 R&D 과제 계획서 형태로, 기술의 독창성, 개발 방법론, 연구 인력, 기술 성과 목표가 핵심이다.
2. 2024 → 2026 변경사항 — 도약 폐지, 소상공인 연계 신설
| 항목 | 2024년 (이전) | 2026년 |
|---|---|---|
| 사업 트랙 | 첫걸음 + 도약 (2트랙) | 첫걸음만 (도약 트랙 폐지) |
| 세부과제 | 첫걸음(기획지원 연계), 도약(일반·여성참여) | 1차: 지방청 R&D + 여성참여활성화 2차: 소상공인 연계 R&D (신설) |
| 2차 공고 | 동일 조건 추가 회차 | 소진공 추천 기업 전용 (33억/50과제) |
| 업력 | 7년 이하 (신산업 10년) | 동일 |
| 매출 | 20억 미만 | 동일 |
| 지원금 | 과제당 최대 2억 / 1.5년 | 동일 |
| 정부 비율 | 75% | 동일 |
핵심 변경: 2024년까지는 “첫걸음 + 도약” 2트랙 체제였다. 도약 트랙은 이미 중기부 R&D를 수행한 적이 있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었다. 2026년부터 디딤돌은 “첫걸음” 1트랙으로 단순화되었고, 2차에서 소상공인 연계 R&D가 별도 신설되었다. 기존 R&D 수행 이력이 있는 기업은 디딤돌이 아닌 다른 중기부 R&D 사업을 탐색해야 한다.
3. 지원 자격과 세부 트랙
| 조건 | 기준 |
|---|---|
| 기업 유형 |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기준 중소기업 |
| 업력 | 7년 이하 (신산업 분야는 10년 이하) |
| 매출액 | 최근년도 20억원 미만 |
| R&D 이력 | 중소벤처기업부 R&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 |
| 지원금 | 과제당 최대 2억원 이내 / 최대 1.5년 |
| 정부 지원 비율 | 연구개발비의 75% 이내 |
**“중기부 R&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”**이라는 조건이 핵심이다. 이전에 디딤돌이나 다른 중기부 R&D 과제를 수행한 적이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. 처음 정부 R&D에 도전하는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뜻이다.
1차: 지방청 R&D + 여성참여활성화 R&D
| 세부과제 | 예산 | 과제 수 | 추가 자격 |
|---|---|---|---|
| 지방청 R&D | 350억원 | 350개 | 기업 본사 소재지와 공고 지역 일치 필수 |
| 여성참여활성화 R&D | 50억원 | 50개 | 여성기업 / 경력단절여성 채용기업 / 여성연구자 50% 이상 |
지방청 R&D 주의: 기업 본사 소재지와 공고 지역이 일치해야 한다. 서울 본사인데 대전 지방청 R&D에 신청하면 지원 제외 처리된다. 1개 과제만 신청 가능하므로 지방청 R&D와 여성참여활성화 R&D를 동시에 신청할 수 없다.
2차: 소상공인 연계 R&D (2026년 신설)
2차 공고 (2026.3.13~4.3): 33억원, 50개 과제.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(강한 소상공인, 립스 등)에서 선정된 기업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추천을 받은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. 자격 요건(업력·매출·지원금)은 1차와 동일하다.
3책5공 제도
디딤돌은 3책5공 제도가 적용된다. 연구자가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R&D 과제 수를 책임자 최대 3개, 전체 최대 5개로 제한하는 제도다. 다른 정부 R&D 과제를 이미 수행 중이라면 한도를 확인해야 한다.
4. 사업계획서 전략 — R&D 계획서는 PSST와 다르다
다른 패키지에서는 “시장 문제 → 솔루션 → 성장 전략”이 핵심이었다. 디딤돌은 다르다. “기술적 과제 → 개발 방법론 → 기대 성과”가 핵심이다.
기술의 독창성·차별성: 기존 기술 대비 무엇이 다른가? 선행 연구와의 차이, 특허 분석, 기술적 진입장벽을 명확히 서술
개발 방법론: 어떤 방법으로 개발할 것인가? 단계별 마일스톤, 핵심 기술 요소, 검증 방법(PoC, 시제품, 성능 테스트 등)을 구체적으로
연구 인력: 핵심 연구원의 기술 역량, 관련 논문·특허·경력. 다른 패키지의 “팀” 섹션보다 기술 전문성의 깊이가 훨씬 중요
사업화 연계: R&D 결과물이 어떻게 사업화로 이어지는지. 기술 개발 종료 후 5년간 매출 기반 기술료를 납부하는 구조이므로, “개발한 기술이 매출로 연결되는 경로”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
기술료 납부 구조를 이해하라: 디딤돌은 무상 지원이 아니다. 기술 개발 종료 후 5년간, 연구개발 결과물로 발생한 매출의 일정 비율을 기술료로 납부해야 한다. 이 구조를 사업계획서에서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면 심사관에게 “이 팀은 제도를 이해하고 있다”는 인상을 준다.
5. 디딤돌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vs 다른 패키지가 나은 경우
디딤돌이 맞는 경우:
— 핵심 기술의 PoC나 시제품 고도화가 가장 급한 단계
— 자체 R&D 예산이 부족하고, 정부 R&D 지원을 처음 받으려는 기업
—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특허·논문 등 기술 성과가 사업의 핵심 자산인 경우
다른 패키지가 나은 경우:
— 기술은 이미 완성됐고, 마케팅·판로·인건비가 더 급한 경우 → 초기·도약 패키지
— 아직 아이디어 단계로 기술 개발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은 경우 → 예비창업패키지
— 이미 중기부 R&D를 수행한 적이 있는 경우 → 디딤돌 자격 없음, 다른 R&D 사업 탐색
6. 후속연계 — 디딤돌 이후 가능한 경로
디딤돌의 이상적인 활용법: 디딤돌로 핵심 기술을 개발 → 초기/도약 패키지로 사업화 자금 확보 → TIPS로 투자 연계. 이 흐름을 사업계획서에 보여주면 “이 팀은 장기 성장 로드맵이 있다”는 인상을 준다. 후속연계 전체 그림은 후속연계 프로그램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.